D-1 OT(Orientation)

D-1 OT(Orientation)

2021.12.30

오늘 학원 첫 오리엔테이션 및 수업을 가졌다.

- 1교시

나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 이 강좌를 수강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동의문과 함께 내가 수강하고 있는 강좌에 대한 내용들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 2~3 교시

1교시와 달리 국비지원에 대한 내용의 설명이 아닌 현재 내가 수강하고 있는 강의의 진행방향과 이 수업을 들음으로써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 수업 진행을 구성하고 강의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4~5 교시

자세한 부분을 잘 모르고 수업을 들으러 갔던 나에겐 가장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가장 먼저, 웹사이트를 구성하기에는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프론트앤드개발자, 백앤드개발자 등이 있으며, 모든 것을 다 다를 줄 아는 사람은 풀스택개발자로 구분하기도 한다. 나는 처음에 웹디자인이나 웹퍼블리셔와 같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꾸미고 정리하는게 더 재미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프론트와 백앤드를 같이 배움으로써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나중에 여유가 되었을 때 퍼블리셔 작업도 같이 배울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6교시

마지막 6교시는 선생님이 나눠주신 자료를 읽으면서 짧게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눠주신 자료는 자바(JAVA)와 관련된 내용이였는데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대부분 처음 보는 내용이거나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였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는 순간이였다. 속으로는 아프로 이 과정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중간에 포기하지는 않을지 걱정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빌려 글을 써보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오지 않은 현실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모든지 격어보고 행동해봐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걸 기억하며 앞으로 과정들은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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