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IT 자격증 = 코딩 자격증

떠오르는 IT 자격증 = 코딩 자격증

코딩이 뭔가요?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코딩의 종류에는 C언어, 파이썬, 자바 등이 있으며, 이 언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코딩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학습이 필요하므로 코딩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코딩자격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SW 코딩자격 :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CDL(국제 IT자격 기관)과 같이 개발한 자격증입니다. 현재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평가 항목은 피지컬 컴퓨터 이해능력,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능력, 알고리즘 설계, 컴퓨터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년에 5회 실시 한다고 하니 일정 잘 확인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YBM COS : 이름 그대로 YBM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COS는 Coding Specialist의 약자입니다.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이용하여 코딩능력을 평가하는데, 컴퓨터로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급부터 4급까지로 나뉘어 있으며 4급은 프로그래밍 도구 활용, 연산자 활용, 조건문, 반복문 등을 평가하고 1급은 함수, 스프라이트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트, 성능개선, 알고리즘 지식 등 여러 항목이 추가되어 평가합니다. 1년에 6회 실시 한다고 하니 일정 잘 확인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큐넷 정보처리기사 : 필기에선 SW공학, 데이터 통신,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 등 5가지의 항목을 평가하고 실기는 자바언어와 C언어, SQL 문법으로 치룬다고 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1년에 3번 실시 됩니다. CCPK 코딩 국제자격증 : CLA, CPA, CPP 가 있으며 각각 C언어, C++시험, 전문가 수준의 시험입니다. 국제자격증인만큼 난이도가 높고 응시료가 비싼 편입니다. SW 테스트 전문가(CCTS) : 일반등급과 고급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등급은 소프트웨어의 프로세스, 테스트 개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설계, 결함 보고, 환경 구축 등 여러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고급능력은 전문가 수준의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테스트 조직을 리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다른 자격증과 달리 고급능력은 응시자격이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직종의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거나 SW 테스트 전문가 일반등급을 취득한 지 3년 이상이 된 사람에게 만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왜 코딩 자격증을 따야 하나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딩을 할 때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여러 개가 있지만 결국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명령을 내려 프로그램을 만들기 때문에 결국 그 원리는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의 활성화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빨리 진행되고 있고, 현재 4차 산업의 초창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IT 기업들도 개발자가 부족하여 구인난에 시달릴 정도 입니다. 결국 가까운 미래에 AI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면서 사람이 하던 일을 인공지능 로봇 등이 하게 될 것이므로 코딩은 하나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하나의 언어처럼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초중고등학교 과정에 코딩이 필수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시대에 발맞춰 코딩 자격증을 따놓는 것은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에게도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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